군의회, 임시회 폐회

예결특위, 일반회계세출안 예산안 46억7천 가결

8월 2일 개원된 아산군의회 제33회 임시회가 11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12일 폐회되었다.

의원들은 이번 회기동안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등 13건의 안건처리와 추가경정예산안 심의, 군정질문 등을 했다.

주요 안건처리 사항은 공개행정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주미의 행정정보공개 청구권 등을 인정하는 내용의아산군 행정정보 공개 조례안을 의결했으며, 공무원의 특별휴가를 배우자측의 형제 자매 및 백숙모의 경조사에도 부여하도록 하는 아산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개정했다.

또한 4일부터 9일까지 6일동안 예결특위활동을 통해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46억7천69만7천원과 기타 특별회계 3억8천735만9천원 등 총 50억6천426만6천원에 대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가결했으며 11일과 12일에는 49개항의 군정질문에 대한 해당 실과장들의 답변이 있었다.

온양신문 기자  
“지역정신 온양신문”
- Copyrights ⓒ(주)온양신문사.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-